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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토건 이대열 대표,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장으로 선출

  • 작성일: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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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는 지난 19일 개최된 2025년 정기총회에서 ㈜장원토건 이대열 대표이사가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지부협의회 소속 법무보호위원 33명이 참석했으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대전지부협의회장 선출 ▲회칙개정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결산 ▲2025년 사업 및 예산(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장원토건 이대열 대표가 만장일치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향후 2년 동안 대전지부협의회 회장으로써 범죄예방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대전지부협의회 이대열 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사업에 매년 1500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공단에 지원하고 있다.


장원토건 이대열 대표이사.

대전지부협의회 이대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전지부협의회장으로써 2년 더 활동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대전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600여명의 법무보호위원님들과 함께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조원규 지부장은 격려사에서 “대전지부협의회 이대열 회장님의 연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2024년 우리 대전지부협의회가 전국 지부(소) 중 우수협의회로 선정되는 등 좋은 성과가 많은 한해였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법무보호대상자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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